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방법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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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해외주식 투자하시는 분들, 5월만 되면 한 가지 걱정이 생기죠. 바로 양도소득세 신고예요. 작년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이번엔 증권사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해결했어요. 

저처럼 세금 신고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쉽게 정리해볼게요!



1.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주식에서 번 수익이 연 250만 원을 넘으면, 매년 5월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해요. 직접 신고하려면 계산도 복잡하고 자료도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많은 증권사들이 무료로 신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2. 무료 신고대행 가능한 증권사들

제가 사용해봤거나 알아본 주요 증권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증권사마다 신청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한 흐름이에요.

① 키움증권

  • 신청방법: 홈페이지 > 뱅킹/업무 > 해외주식 양도세 대행신고
  • 타사 거래 포함 가능: 네, PDF로 제출하면 합산 가능해요
  • 문의: 퍼스트원 세무법인 (1800-7832)

② NH투자증권 (나무)

  • 신청방법: 나무 앱 또는 HTS, 영업점에서도 신청 가능
  • 기한: 4월 말까지 신청해야 돼요

③ 삼성증권

  • 앱 이용: mPOP 앱 > 해외주식 > 세금/권리 > 신고대행
  • 신청기간: 4월 5일부터 4월 22일 (매년 조금씩 달라요)

④ KB증권

  • 앱 경로: M-able 앱 > 해외주식 > 양도소득세 조회/신청
  • 상세 안내: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공지사항 참고

⑤ 신한투자증권

  • 신청경로: 홈페이지 > 해외주식 > 양도세 > 신고대행 신청
  • 부가 기능: 환율 자료, 국세청 서식 등도 함께 제공돼요

3. 신청 전에 준비할 것들

  • 양도차익 확인: 작년에 수익이 250만 원 넘었는지 확인
  • 타 증권사 거래내역: 있으면 PDF로 다운받아두기
  • 신청기한: 증권사마다 다르니 미리미리 체크
  • 연락처 정보: 이메일 주소 정확히 입력해야 신고서 받을 수 있어요

간단 정리

증권사 신청 방법 신청 기한 타사 내역 포함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앱 4월 말 가능
NH투자증권 나무 앱, HTS, 영업점 4월 30일 가능
삼성증권 mPOP 앱 4월 22일 일부 가능
KB증권 M-able 앱 4월 말 가능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5월 초 가능

결론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것도 기쁜 일이지만, 그만큼 세금도 잘 챙겨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엔 “세무사 찾아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선 훨씬 수월했어요.

이제는 미리미리 증권사 앱에서 신청하고, 신고서 메일로 받으면 끝! 5월 세금신고 스트레스 확 줄어들었답니다. 저처럼 처음이신 분들,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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